하지만 의료개혁 발표 직후 공개한 의대정원 증원 추진 로드맵에 반발한 의료계와의 갈등 상황이 여전한데다 보다 구체화된 개혁안은 절반도 공개되지 않았다.
‘빅5’ 병원 중 삼성서울병원을 제외한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등은 지난해 상반기에만 213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 대형병원 관계자는 “의료지원(PA)간호사가 전공의들의 의료공백을 메우며 현재는 80%가량 정상화됐다”며 “다만 전공의 공백은 여전히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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