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오전 러시아 모스크바 북서부의 아파트 단지 '알리에 파루사'에 사는 한국인 박모씨.
러시아 매체들은 이날 오전 이 아파트 단지 내 건물 1층 로비에서 폭탄이 터져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장에는 수십명의 경찰과 구급대원, 탐지견들이 정문 앞에 모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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