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집권 2기 출범 후 사실상 '청산 대상'으로 지목된 미국 국제개발처(USAID)가 본부 직원들에게 3일(현지시간) 출근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머스크는 또 X에서 진행된 조니 언스트 상원의원(공화·아이오와) 등과의 라이브 대담에서 USAID를 폐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도 폐쇄에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USAID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처음 간판을 내리는 정부 조직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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