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백악관 경제위원장 "100% 마약전쟁…加, 무역전쟁으로 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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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경제위원장 "100% 마약전쟁…加, 무역전쟁으로 오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고위 경제 고문인 케빈 해셋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3일(현지시간) 캐나다·멕시코·중국에 부과한 전면 관세가 '무역전쟁'이 아닌 '마약전쟁'이라고 밝혔다.

해셋 위원장은 "좋은 소식은 주말에 우리가 나눈 대화에서 멕시코가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서 (마약에 대해) 더욱 공격적으로 밝힌 것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라고 했다.

해셋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협상에서 미국에 많은 이점을 만들어냈을 뿐 아니라 캐나다와 멕시코 정치인들에게도 (마약을 퇴치할) 막대한 영향력을 부여했다"며 "왜냐하면 캐나다나 멕시코 국민들은 마약과의 전쟁에서 패하길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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