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마티스 텔이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화 설득에 결국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결정했다.
당초 텔은 뮌헨과 토트넘이 이적료를 합의했음에도 토트넘 이적을 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텔이 이적시장에 나오자 토트넘이 열렬한 러브콜을 보냈고, 처음에 토트넘 이적을 꺼려 했던 텔은 토트넘이 정성에 마음을 바꿔 영국 런던으로 향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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