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베트남 가스발전소 사업 ‘탄력’…현지 타당성조사 최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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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베트남 가스발전소 사업 ‘탄력’…현지 타당성조사 최종 승인

한국남부발전이 베트남 현지에서 추진 중인 가스발전소 사업이 현지 정부 타당성조사 최종 승인을 받았다.

(사진=남부발전) 3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지난 1월24일 남부발전 등이 참여한 하이랑 가스 발전 사업 추진의 최대 관문인 현지 타당성조사(FS)를 취득했다.

하이랑 가스 발전 사업은 베트남 중부 꽝찌성 동남경제특구에 1.5기가와트(GW) 규모 가스복합발전소를 짓고 이곳 발전에 필요한 연료 공급을 위한 20만킬로리터(㎘)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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