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조언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KCC 입성…"명문구단 유지에 힘 보태겠다"
"부산 KCC가 명문구단이라고 들었다." KCC는 지난 27일 외국인 선수 교체에 나섰다.
지난 1일 부산체육관에서 진행된 팀 훈련에서 만난 스미스는 "너무 기대된다.내가 할 수 있는 걸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비자 발급이 되지 않아) 최근 몇 경기 동행했는데, 팬들(열정)이 매 경기 이런가 싶은 생각이다.팬들이 선수단을 따라다니고 플레이에 환호하는 것이 기분 좋다.내가 가지고 있는 농구가 얼마만큼 통할지 궁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미스는 "라틀리프와 필리핀 리그에서 상대 선수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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