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지난 2008년 2월 웸블리에서 열린 리그컵 결승에서 연장 혈투 끝에 첼시를 누르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브렌트퍼드와의 홈 경기 도움 2개를 포함해 이번 시즌 브렌트퍼드와의 2경기에서 어시스트 3개를 적립하며 특급 도우미의 면모를 알렸다.
손흥민의 원맨쇼를 앞세운 토트넘은 브렌트퍼드를 제물로 삼아 정규리그 4연패 탈출과 더불어 최근 7경기 연속 무승(1무 6패)의 부진을 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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