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좀 해라” 아버지 잔소리에…흉기 휘두른 20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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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좀 해라” 아버지 잔소리에…흉기 휘두른 20대 아들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 4분쯤 순천시 자택에서 아버지 B씨(52)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A씨 자택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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