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공회의소가 고용노동부의 '2025년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사업 대상자 모집을 시작한다.
3일 충주상의에 따르면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제도로, 올해부터는 지원 범위를 확대해 '취업애로청년' 채용 기업뿐만 아니라 '빈일자리 업종' 기업과 청년 근로자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한다.
1유형은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하는 5인 이상 우선지원 대상기업에 1년간 월 60만 원씩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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