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모교 졸업식에서 ‘음주 축사’로 물의를 빚은 홍성표 충남 아산시의회 의장이 자신의 의장직 사임안을 돌연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민주당 의원 논평에 따르면 홍성표 의장은 의장직 사임안(사임서 취하원)을 스스로 철회했다.
홍 의장은 최근 대낮에 술을 마시고 자신의 모교 졸업식에서 취한 채로 축사를 해 학부모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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