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잘못 같아 엄청난 죄책감" 이동건 父, 아들 잃고 10년 자책 진심 고백에 눈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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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잘못 같아 엄청난 죄책감" 이동건 父, 아들 잃고 10년 자책 진심 고백에 눈물 바다

이동건 아버지는 "지나간 이야기지만 내가 걔를 워낙 엄하게 다뤄서 그런지 제 아빠를 싫어했다"라며 "내가 가장 멀어진 게 한창 공부할 나이에 계속 게임만 하더라.그래서 컴퓨터도 몇 번 집어던져 부쉈다.내가 너무 일찍 사줬다"라고 전했다.

아버지의 진심 이어 "네가 장남인데 고등학교 때 벌써 연예인이 되고 네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준엽이는 끝까지 공부만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그때 아버지들은 다 그랬다.물론 지금 생각하면 게임만 평생 하도록 그냥 가만둘 걸 이런 생각도 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내가 잘못해서 걔가 떠난 것 같은 죄책감 때문에 10년 동안 엄청나게 자책하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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