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폐렴서 회복한 빙속 정재원 "컨디션 90% 정도·감기 절대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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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폐렴서 회복한 빙속 정재원 "컨디션 90% 정도·감기 절대 조심"

최근에서야 회복하기 시작한 정재원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코 앞에 둔 시점에서 몸 상태를 대부분 회복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재원은 "팀 추월은 내 첫 메이저 대회였던 2018 평창 올림픽에서 메달을 땄던 종목이기도 하고, 그때 동료들과 좋은 기억도 있어서 이런 큰 대회에서는 팀 종목에 유독 더 욕심이 난다"며 "대회 마지막 날 좋은 결과를 내서 시상대에 서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폐렴에서 이제 막 회복한 만큼, 정재원에게 감기는 무조건 피해야만 하는 '독'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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