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관장 이정근)은 어린이들과 함께 무령왕릉 출토품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무령왕의 길'을 개설,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무령왕의 길'에서는 무령왕릉 출토품들의 의미를 연극적 요소와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하나하나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 어린이들이 역할극에 참여하면서 무령왕과 문화유산의 의미를 재미있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 2월 12일은 오후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각 진행되며,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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