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개리 네빌은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유를 떠나 애스턴 빌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것에 대해 "선수에게 오히려 잘 된 일"이라며 반겼다.
지난 시즌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래시포드는 지난해 11월 포르투갈 출신 젊은 감독 아모림 부임 이후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맨유 전 주장인 개리 네빌은 래시포드의 이적을 놓고 스카이스포츠 내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래시포드는 반드시 맨유를 떠나야만 했다"며 이번 이적이 불가피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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