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잘하면 롯데는 올라간다"...부활 다짐 안경에이스, 가을야구 간절하다 [타이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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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잘하면 롯데는 올라간다"...부활 다짐 안경에이스, 가을야구 간절하다 [타이난 인터뷰]

박세웅은 지난해 리그 전체에서 국내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기는 했지만, 규정이닝을 채운 20명의 투수 중 평균자책점은 18위였다.

박세웅은 지난달 29일 대만 타이난의 아시아 태평양 국제야구센터에서 진행 중인 롯데의 1차 스프링캠프에서 "지난해는 너무 많이 아쉬웠다.올해는 준비 과정부터 훈련법도 바꾸고 피칭 전 과정에서 운동 스케줄을 몇 가지 추가했다"며 "변화를 주면서 내게 가장 맞는 루틴을 찾고, 좋은 공을 던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는 2017 시즌 페넌트레이스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이후 매년 '야구' 없는 쓸쓸한 가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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