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지난 2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의 발화 지점과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합동 감식이 7시간 만에 종료됐다.
3일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에 따르면 사조위, 프랑스 사고조사당국(BEA),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찰 과학수사대, 소방 등 합동조사팀 20여 명은 이날 오전 10시 5분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감식을 마쳤다.
증거물들은 사조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시설 등으로 이송해 세부 조사와 정밀 감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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