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결혼 실패에 인생 끝난 것 같았지만, 뭐 어쩔 건데"

'솔로라서'가 MC 황정음의 솔로 라이프를 전격 공개하며 3월 초 돌아옵니다.

황정음 '솔로라서' MC로 돌아온다 지난 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가 3월 초 편성을 확정짓는 한편, 황정음의 솔로 일상이 예고된 첫 공식 티저를 선보였습니다.

우선 "왕식이, 강식이 엄마 황정음" 이라고 새롭게 자신을 소개한 황정음은 "결혼이라는 실패를 해서 그때는 되게 큰일이 난 것 같고, 인생이 끝난 것 같았다" 라고 솔로로 돌아왔을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이어 황정음은 "그럼 뭐 어쩔 건데? 이미 벌어진 일이고, 내가 선택한 일이잖아" 라며 "되는 대로 즐겁게 살자" 라는 '정음적 사고'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