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은 3시간여의 마라톤 회의 끝에 '사석 관리' 위반 경고 누적으로 인한 반칙패를 폐지하기로 했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운영위를 마친 뒤 "논란이 된 사석으로 인한 경고 누적 반칙패 규정은 없애기로 했다"라며 "중국과 신속히 협의해 바로 다가올 농심배와 쏘팔코사놀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원은 농심배 전까지 '사석 관리' 위반에 대한 벌점 폐지 여부도 결정해 중국과 원만한 해결책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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