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檢, 이재용 부당합병 의혹 대법원 상고 실익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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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檢, 이재용 부당합병 의혹 대법원 상고 실익 없어"

재계를 비롯한 경제계, 학계에선 검찰이 이 회장에 대한 대법원 상고를 하면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회장은 지난해 2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검찰의 항고로 1년간 법정 싸움을 재차 벌인 끝에 또다시 혐의를 벗어냈다.

이 회장은 이번 항소심에서 6번 열린 재판에 모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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