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경찰이 타인의 모바일 쿠폰을 무단 사용한 혐의로 강원 원주시 공무원을 검찰로 넘겼다.
A 씨는 작년 12월 13일 오전 9시 40분쯤 웹 주문을 통해 서울 서초구 소재 베이커리 매장에서 타인의 모바일 쿠폰(3만 1000원 상당)을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 고소장에 따르면 사건 발생 수일 전 원주시공무원노조는 시 인트라넷에 '전체 노조원에게 베이커리 모바일 쿠폰을 준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하면서 노조 간부 B 씨의 쿠폰을 예로 들어 쿠폰 사용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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