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주한이스라엘 대사를 만나 양국 주요 도시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라파엘 하르파즈(Rafael Harpaz) 주한이스라엘 대사를 만났다.
오 시장은 "우호협정 도시인 서울과 텔아비브시는 경제, 문화, 산업 등 양국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첨단 산업, 안보 등 앞으로 협력해 나갈 분야도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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