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 소폭 감소한 가운데 1월 설 연휴 영향으로 국내 판매가 11.8% 줄었다.
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국내 5개사(현대차(005380)·기아(000270)·한국GM·KG모빌리티(003620)·르노코리아)의 지난 1월 국내외 판매량은 59만3385대를 기록, 지난해 1월 61만7646대보다 3.9% 감소했다.
업체별 판매량은 △현대차 31만399대 △기아 23만9571대 △한국GM 3만1618대 △KG모빌리티 7980대 △르노코리아 3817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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