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사랑제일교회 전도사가 과거 광주에 설치된 정율성 흉상을 훼손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 씨는 지난 2023년 10월 1일 오전 1시쯤 광주 남구 양림동 정율성거리에 설치된 정율성 흉상을 2차례 파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국전쟁(6·25전쟁) 시기엔 중국 인민지원군의 일원으로 전선 위문활동을 했으며, 1956년 이른바 '8월 종파사건'을 계기로 중국에 귀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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