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운하 中 장악 용납 못해"…美국무 직접 찾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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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운하 中 장악 용납 못해"…美국무 직접 찾아 압박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2일(현지시간) 파나마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파나마 운하 장악을 용납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며, 즉시 조치가 없으면 미국이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리카르테 바스케스 파나마 운하청장이 2일(현지시간) 파나마시티의 미라플로레스 수문을 둘러본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로이터)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파나마시티에서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면서 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를 전달, 압박 수위를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후로 강도 높은 어조로 “중국이 파나마 운하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1999년 파나마에 이양한 운하 통제권을 환수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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