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외 원조를 중단하면서 국제 구호기구 및 단체에도 비상이 걸렸다.
(사진=AFP) 파이낸셔타임스(FT)는 2일(현지시간) “미국의 주요 해외 원조를 담당하는 국제개발처(USAID) 웹사이트가 폐쇄됐다.또한 고위 관리 2명이 돌연 정직되면서, USAID는 물론 이 조직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던 모든 곳의 미래가 불확실해졌다”고 보도했다.
가장 많은 지원을 하는 부문은 보건으로, 주로 비정부기구, 외국 정부, 국제기구, 미국 내 다른 기관 등에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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