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의 컴백은 지난해 4월 공개된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이후 9개월 만으로, 안유진은 "오랜만에 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두근거리고 설렌다.팬분들께도 얼른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블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는 수잔 베가의 ‘탐스 다이너(Tom's Diner)'를 샘플링한 곡으로,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바꿀 수 있는 건 상황을 받아들이는 나의 ’태도‘뿐이기에 바꿀 수 없는 상황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노래하며, 자기 확신으로 가득 찬 아이브의 당당한 매력을 재증명한다.
장원영은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 자체가 새로운 자극이 된다.도전을 하는 데 있어서도 큰 힘을 받는다"고 했고, 리즈는 "많은 분들이 '성장형 아이돌'이라는 말도 많이 해주시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끝없이 성장할 수 있는 그룹이 되었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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