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라는 말로 첫 인사를 건넨 갓세븐은 "멤버들끼리 있을 때도 너무 신났는데 무대에 올라오니 초록빛이 잘 보여서 더 행복하다.여러분 덕분에 7명이 지금 함께 할 수 있다"라며 "저희가 다 같이 직접 셋리스트를 구성했다.팬분들이 보고 싶어하셨던 모습과 추억 여행을 할 수 있는 노래들을 잘 섞었으니 재밌게 봐달라"라고 말했다.
뱀뱀은 "콘서트를 많이 기다려온 만큼 오늘 정말 행복했다.저희가 즐기는 모습을 팬분들도 사랑해주신다는 게 너무 좋다.이번 컴백을 통해 갓세븐에게 많은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하다.다시 둥지로 돌아와주신 여러분을 믿고, 저희도 꼭 돌아오겠다"라고 약속했다.
진영은 "공연장을 꽉 채워주신 팬분들을 보면서 여기가 바로 내가 돌아올 곳이었다는 생각을 했다.사실 완전체 컴백은 갓세븐에게 너무 쉽다.마음을 모았고, 그러기 위해 고생해준 리더 JAY B 형에게 고맙다"라며 "군 복무를 하면서 제가 20대에 얻은 게 바로 갓세븐 친구들이라는 생각을 했다.앞으로의 10년이 더 기대된다.우리 오래 보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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