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교회 노래였는데… 전 국민이 따라 불러, 축가 1순위까지 된 '히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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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교회 노래였는데… 전 국민이 따라 불러, 축가 1순위까지 된 '히트곡'

교회 음악으로 만들어진 노래가 이제는 결혼식장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곡 중 하나가 됐다.

그 곡은 바로 그룹 쿨의 멤버 이재훈이 부른 '사랑합니다'이다.

이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듯한 가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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