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가 중증환자 중심으로 작동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전국 413개 응급의료기관 중 411개소가 매일 24시간 정상 운영했고, 설 당일 전후인 1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412개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운영했다.
한편 설 연휴 응급의료 이용 현황과 관련해 응급실 내원환자 중 중증환자(KTAS 1~2) 수 및 비중은 지난해 설과 추석 대비 증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헬스케어저널”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