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는 업무상배임 혐의로 이 위원장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대전MBC 재임 당시 2015년 3월 4일부터 2018년 1월 9일까지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2024년 7월 황정아 의원(대전 유성을·더불어민주당) 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 위원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유성경찰서에 고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