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철 감독 은 (너와 나)에 대해 “그동안 현장 경험이 좀 쌓였는데 접했던 영화나 이야기에서 갈증을 느꼈던 것 같다”며 “어렸을 때 좋아했던 엄마가 읽어주셨던 동화책 같은 느낌을 주는 이야기들이 요즘 한동안은 없다고 느꼈었다.특히나 최근 들어 개인적으로 위안을 얻거나, 이게 우리가 사는 삶이라고 말해주는 작품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좀 작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영화들에 집중하지 않았나 싶다”며 “조현철 감독은 배우로서의 느낌보다 감독으로서 제대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느낌이 되게 강해서 정말 괜찮은 감독이 나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박 센터장은 조 감독에 대해 “연기를 하든 연출을 하든 한 작품으로 이렇게까지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영화인은 드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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