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인당 GDP 일본·대만 추월 국민 현혹 숫자 놀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주당 “1인당 GDP 일본·대만 추월 국민 현혹 숫자 놀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일본과 대만을 추월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숫자 놀음으로 국민을 현혹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의 평균 환율은 2021년 달러당 100엔대 초반에서 지난해 150엔대로까지 올랐고 이에 일본의 1인당 GDP가 하락했다”면서 “대만 또한 평균 환율이 2021년 달러당 27대만달러에서 32대만달러로 절하된 상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평균 환율을 1450원대로 계산하면 GDP는 약 6%, 2000달러 이상 줄어든다”며 “ 올해 예상 경제 성장률 1.5%, 물가상승률 2%를 더하면 3~4%에 불과해 이 숫자로는 환율 효과로 인한 6%를 극복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