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등록금 동결 기조를 이어온 서울 주요 사립대들이 학부 등록금 인상을 결정한 데 이어 충북지역 대학까지 줄줄이 등록금을 인상하고 나섰다.
청주대가 등록금을 인상한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고려대는 2009년 이후 16년 만에 올해 등록금을 5.0% 인상하기로 결정했으며, 한국외대(5.0%), 연세대(4.98%), 동국대(4.98%), 국민대(4.97%) 등도 학부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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