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대통령 "토지 몰수한 적 없어"…트럼프 비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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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대통령 "토지 몰수한 적 없어"…트럼프 비난 반박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남아공 정부는 토지를 몰수한 적이 없다"며 도널드 에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남아공이 토지를 몰수하고 특정 계층의 사람들을 매우 나쁘게 대우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 전반에 대한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남아공에 대한 향후 미국의 기금을 모두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지난달 공익적 목적으로 개인의 토지를 보상 없이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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