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3일 주민소환투표 발의로 직무가 정지된 김진하 양양군수를 향해 "군수직에서 즉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도당은 "군민을 성심껏 섬기고 모범이 되어야 할 군수의 범죄 사실로 인한 부끄러움과 수치심은 오로지 양양군민의 몫"이라며 "자진 사퇴만이 충격과 혼란에 빠진 군민에게 사죄하는 길임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일은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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