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 3일 경기 평택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2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평택시 교통문화지수는 90.17점으로 A등급을 받았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지자체 노력도 △교통사고 사상자 수 등을 분석해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택시는 이번 조사에서 △운전행태(49.78점) △보행행태(18.86점) △지자체 노력도(10.11점) 등이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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