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방부는 이날 테헤란에서 열린 행사에서 '에테마드'로 이름 붙인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공개했는데요.
북한과 이란은 반미 진영의 전통적 우방으로 탄도미사일과 핵무기 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요.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지난달 31일 이란의 반정부 단체인 국민저항위원회(NCRI) 첩보를 근거로 "이란이 북한에서 넘겨받은 설계도를 바탕으로 사거리 3천㎞에 이르는 핵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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