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3일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가 국산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최초로 ‘원격심박기술에 의한 감시(EX871)’ 보험수가 획득했다고 밝혔다.
▲ 조병하 대웅제약 마케팅사업부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진료 현장에서 씽크를 사용하고 있는 임홍의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씽크는 현장의 환자 관리 편의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감소시키며, 물리적 제한 없이 실시간 환자 생체 신호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한 진단 및 처치 가능성을 열었다” 며, “특히 감염병 유행 상황을 비롯해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도 대면 접촉 없이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의료진 안전 관리와 병원 내 감염 최소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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