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돕고자 첨단산업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국내외 첨단산업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 있는 기업 30곳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기업들이 전시회 참가비 지원을 받아 해외 진출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금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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