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20년 경력 이상 '전담법관' 4명 신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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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년 경력 이상 '전담법관' 4명 신규 임용

대법원은 20년 이상 법조 경력을 쌓은 전담 법관 4명을 새로 임용했다고 3일 밝혔다.

이종우(사법연수원 26기)·이환기(31기) 판사가 서울중앙지법, 곽윤경(31기) 판사가 서울동부지법 소속으로 임용되고, 임복규(20기) 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소송액이 작은 민사단독 재판을 맡는다.

이들 4명 중 3명의 전담 법관은 판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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