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일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화학연구원을 찾아 원장, 부서장 등과 국가적 핵심기술 확보 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한 출연연의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
단순 제조 작업 자동화를 넘어 예측하기 어려운 현장 상황에 스스로 대응하는 기술개발 방향과 함께 산업현장 적용·확산을 위해 기업이 기술개발 핵심 성공요소를 제시했다.
성공 후 기술료를 납부하는 후불제 연구개발 사업, 기계연이 보유한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는 K-Partners 프로그램 등 기술산업화 강화 전략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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