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글로벌 원전 정비 시장 진출 속도···“루마니아 이어 남아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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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글로벌 원전 정비 시장 진출 속도···“루마니아 이어 남아공까지”

‘팀 코리아’가 루마니아 원전 설비개선 공사 사업 참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전KPS는 이에 더해 브라질과 남아공, 스페인 등 신규 해외원전 시장으로의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한전KPS는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과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설비개선 공사 사업수행을 위한 계약 체결 합의서에 서명을 완료했다.

남아공에서도 원전을 포함한 16개 발전소 정비사업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이후 3년간 총액 한화 약 838억원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향후 아프리카 전역에서의 신규 원전 건설사업 참여의 기반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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