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첫 형사재판이 오는 20일 진행된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윤 대통령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20일 오전 10시로 지정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김 전 장관과 여 전 사령관 등 계엄 관련자들과 같은 형사25부에 배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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