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활동 기간에 자신이 어떻게 훈련 중인지 계속 동영상을 보내더라."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달 25일부터 대만 타이난의 아시아 태평양 국제야구센터에서 2025 시즌을 대비하는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다.
롯데 관계자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비시즌에도 사직야구장으로 출근, 훈련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며 "다들 이를 악물었는지 벌크업을 시도한 일부 선수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체중도 줄여왔다"고 설명했다.
롯데 타자들은 이에 자신들이 훈련 중인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임훈 코치에게 꾸준히 보내면서 최대한 도움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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