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아침 경기도 전역 영하 10도 이하, 재대본 비상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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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아침 경기도 전역 영하 10도 이하, 재대본 비상1단계

경기지역 전역에 한파특보가 확대되면서 경기도가 3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은 입춘인 3일 밤 9시부터 31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확대 발효되고, 4일부터 아침기온이 도내 모든 시군에서 영하 10도 이하(경기북·동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비상1단계는 복지, 상수도 분야 등 6개반 13개 부서에서 시군과 함께 일일 예방활동 실적 등을 점검하며 한파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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