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인 뒤 무너지고 말았다.
최악의 경기력으로 인해 패배한 것도 속 터지는데, 맨유는 주축 선수까지 잃게 됐다.
후반 37분 마르티네스가 이스마일라 사르와의 볼 경합 상황에서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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