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53) SSG 랜더스 감독은 2025년 베테랑 이지영(38)·김민식(35)과 신예 신범수(27)·조형우(22)·이율예(18)가 절반씩 포수 마스크를 쓰는 걸, 이상적인 기용으로 보고 있다.
세리자와 코치는 "팀의 주전 포수는 갑자기 탄생하지 않는다"며 "현재 SSG 주전 포수 이지영도 삼성 라이온즈 시절에 일주일에 2경기에서 3경기로 출전을 늘려가며 주전 포수로 자리 잡았다"고 신예 포수들의 성장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지명된 이율예는 "두 선배가 정말 잘 챙겨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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