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글로벌 원전 정비 시장 확대 역량 결집

한전KPS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글로벌 원전 정비 시장 확대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3일 한전KPS에 따르면 '팀 코리아'가 루마니아 원전 설비개선 공사 사업 참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전KPS는 이에 더해 브라질과 남아공, 스페인 등 신규 해외원전 시장으로의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루마니와와 체코에서의 성공적 사업 수행을 기반으로 향후 두코바니 5?6호기에 이은 신규 원전건설 사업 등 추가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며 브라질, 스페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규 원전시장으로의 확장도 빈틈 없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