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와 가스공사는 3일 김준일과 이대헌의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내·외곽을 오가는 포워드 자원이 필요했던 현대모비스와 앤드류 니콜슨(206㎝)의 골밑 수비 부담을 덜어줄 국내 빅맨을 원했던 가스공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거래다.
때마침 7일 경기가 울산에서 열리는 현대모비스-가스공사의 4라운드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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